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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다시보기 서비스 POOQ에서는 이미 삭제, 강성욱 여파

기사입력2019-07-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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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욱이 강간 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콘텐츠연합플랫폼의 푹(POOQ)에서는 강성욱이 출연한 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VOD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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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채널A는 강성욱이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1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tvN 역시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강성욱 출연 분량의 클립을 삭제할 예정이라 밝혔다. KBS도 비공식 채널을 통해 '같이 살래요'의 VOD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으나 아직 KBS 홈페이지에서는 다시보기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가운에 콘텐츠연합플랫폼인 POOQ에서는 벌써 '같이 살래요'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프로그램을 검색하면 프로그램의 목록은 노출이 되지만 실제 영상을 클릭할 경우 '콘텐츠 상세 정보가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노출된다.

강성욱은 지난 2017년 8월 부산 한 주점에서 여성 종업원들과 술을 마시다가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강성욱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현재 강성욱은 재판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출처 강성욱SNS, POOQ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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