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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집 나가는 정애리-그 모습에 언짢아진 반효정!

기사입력2019-02-1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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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정이 정애리에 대한 애증으로 괴로워했다.


210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송주(정애리)는 효실(반효정)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나갔다.


송주는
절 딸로 생각해주셨는데 아무것도 보답을 못하고 실망만 드렸어요.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다. 냉담한 태도로 본척만척 하는 효실에게 송주는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치우랑 행복하세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송주가 나가자 효실은 그동안 지내온 세월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 집에 돌아온 치우(소유진)을 보고서야 효실은 표정이 밝아졌다.


송주와 진유
(연정훈)마저 집을 나가자 가족들은 마음이 편치 않은데...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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