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길용우와 더 가까워졌다.
1월 6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치우(소유진)는 최재학(길용우)에게 굿나잇 인사를 했다.
“잠깐만 들어갔다가 나올게요”라며 치우가 최재학을 찾아 들어간 사이 진유(연정훈)은 “외뢰인이랑 사이가 가까워보이던데요.”라고 전승(윤종휸)에게 넌지시 얘기했다. “의뢰인이 고민이 많아서요.”라고 전승이 둘러대자 진유는 “그럼 그 소송은 맡지 않는 게 좋겠네요. 분명히 말했습니다. 치유 힘들게 하는 소송이나 의뢰인은 안 됩니다!”라고 경고했다.
그사이 집에 들어간 치우는 아버지 최재학을 보고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라고 말을 꺼냇다.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라는 치우의 인사에 최재학은 기뻐서 끌어안았다.
부녀가 정을 되찾는 모습에 송주(정애리)는 착잡해졌다.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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