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이 옹성우의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워너원의 2번째 미니앨범 ‘부메랑’ 컴백을 맞아 눕방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 번째 게임은 폭로전으로 멤버들의 비밀을 폭로하면 순위에 따라 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옹성우가 “있습니다”라고 하며 김재환을 의식하며 곁눈질 했다. 김재환은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옹성우가 이어서 “김재환군은 자면서” 라고 말하자김재환이 벌떡 일어나 옹성우에게 누워있던 자리를 양보하며 “여기 누우세요”라고 극구 말렸다.

그러자 옹성우는 “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냐”라고 하며 김재환을 자리로 보내고 이어서 말했다. 그는 “김재환군은 자면서 대화를 나눌수 있다.”며 “재환이 방에 가서 잔적이 있어요. 자다가 말을 하더라구요.”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김재환을 따라하며 “‘아니 그렇다니까요’ 라고 해서 제가 ‘뭘 그래?’라고 하니까 ‘그렇다니까’라며 대답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김재환은 “근데 이게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재환 당황했어ㅋㅋㅋㅋ 귀여워! 다음주도 기대된다ㅠ’, ‘김재환 오빠 귀여워용’, ‘김재환 동공지진 넘 귀엽잖아♥️ 담주도 섹션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성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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