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화유기> 성지루 "출연을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기사입력2017-12-15 12:2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15일 오전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는 tvN토일드라마 <화유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균 감독,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 성지루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이날 성지루는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최고의 배우, 감독, 작가가 계셨기 때문에 무조건 했어야 했다. 이 자리를 빌어 이 기회가 온 것에 대해 감사한다."라며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 했다.

성지루는 "이승기, 차승원과 주로 극중에서 만난다. 둘이 굉장히 준비도 많이 해오고 현장에서 정말 열심히 한다. 슛 들어가기 전에 많이 의논을 하며 캐릭터나 대본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나는 서브로 잘 받쳐주려고 하고 있다."라고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화유기>는 23일 토요일 밤 9시 첫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 이미화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