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는 “존경하는 안석환, 손병호 선배와 한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선배들을 닮고 싶다”며 “15년 지기 강경헌, 처음 호흡을 맞추는 이태임 등 너무 좋은 연기자 선후배들과 함께 무대에서 호흡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차은우는 “보이지 않는 무대 뒤에서 열심히 일하신 스텝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며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애쓴 동료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덧붙였다.
<리어왕> 손병호 선배를 비롯해 마지막 날 공연이 없음에도 무대를 찾아준 안석환 선배와 함께 공연 후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차은우는 유쾌한 공연 대기실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세발자전거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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