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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김지훈, 지현우 손에 수갑 채웠다!... ‘J 정체 밝혀지나?’

도둑놈, 도둑님홈페이지 2017-07-16 00:09
 김지훈, 지현우 손에 수갑 채웠다!... ‘J 정체 밝혀지나?’

김지훈이 지현우에게 수갑을 채웠다.

15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장돌목(지현우)이 J라는 사실이 밝혀질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희(김지훈)는 돌목에게 “네가 J냐?”고 물었다.

돌목은 애써 태연한 척 아니라고 했지만 J가 팔에 총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 준희는 돌목의 팔을 잡으며 압박했다.




윤중태(최종환)는 준희를 날린 이유가 뭐냐고 묻는 돌목에게 “결정적인 한 방이 있지 않는 한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돌목은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 해도 정말 천문그룹을 칠 수 있겠냐? J가 나타난다 해도 홍일권(장광) 회장한테 상납할 것 같다.”며 비아냥거렸다.

그러자 중태는 “내 할아버지가 독립투사였다. 지금은 힘이 없어 숙이고 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일그러진 역사를 바로 세울 거다. 그 날을 위해 한 검사 같은 내 오른팔을 베어내고 참고 참는 거다.”라고 단호한 뜻을 밝혔다.




준희는 대기발령으로 검사실을 떠났고, 소주는 그런 준희를 찾아갔다. 소주는 “검사님 잃고 싶지 않다. J가 준 자료로 한 번 더 같이 싸우면 안 되겠냐?”고 물었지만 준희는 “J와는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소주는 자신을 집에 데려다 준 준희를 뒤쫓아 갔지만 준희는 없었고, 소주는 그 자리에 서서 눈물을 흘렸다. 그때 집으로 돌아오던 돌목이 그런 소주의 모습을 보고 다독였고, 소주는 “무슨 방법이 없냐. 나 검사님 정말 좋아한다.”며 품에 안겨 오열했다.




돌목은 마음 고생하는 소주를 안타깝게 바라봤고, 준희에게 전화를 걸어 “솔직하게 말해 달라. 소주 좋아하냐?”물었다. 이어 “소주가 검사님 많이 좋아한다. 소주 눈에 눈물나게 하지 말아라”고 말하며 “소주가 강한 것 같지만 많이 외롭게 자랐다. 잘해줘라. 천문그룹 잡는 일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날, 돌목의 행동이 수상했던 준희는 검사장에게 J의 자료를 넘기려는 돌목을 막아섰다. 준희는 “그 자료를 넘기면 검사장이 네가 J라는 사실을 모를 거 같냐?”고 물었다. 이에 돌목은 “알면서 왜 안 잡는 거냐? 내가 J다. 알면서 왜 안 잡는 거냐?”고 되물었다.

준희가 “왜 이런 짓을 시작한 거냐?”고 묻자, 돌목은 “검찰이 안 잡는 놈들 나라도 잡고 싶었다. 두 번째 이유는 내 형을 찾고 싶어서였다. 어릴 적 형이 검사가 되고 싶다고 해서다.”라고 고백했다.






결국 준희는 복귀했고, J의 자료를 토대로 천문그룹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이윤호를 통해 홍일권을 잡아들일 결정적인 증언을 확보했다.

이후 돌목의 뒷조사를 하던 최강규(김준원)는 돌목이 J일거라 추측했고, 이를 윤중태에게 전했다. 윤중태는 이를 묵살했지만 은밀이 한준희를 불러 돌목을 체포해 올 것을 지시했다. 돌목을 찾아간 준희는 돌목의 팔에 수갑을 채웠고, 때마침 장판수(안길강)가 들어오면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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