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최고의 사랑> 유민상, 이수지 윤현민과의 '상상 썸'에 질투

기사입력2017-04-04 11:2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유민상과 이수지가 배우 심형탁, 이시언 그리고 개그우먼 김민경-조수연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민경은 “예전에 수지가 이거 그린라이트냐며 상담한 적 있지 않냐”고 화두를 던졌다. 이에 이수지는 “예전에 윤현민씨와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춥다고 하자 본인 핫팩까지 준 적이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 말은 듣던 이시언은 윤현민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히며 “현민이가 그때 수지가 문자로 집 주소를 보냈다며 난감해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수지는 “촬영 늦게 끝나서 힘들면 쉬었다 가라고 한 것”이라는 황당한 변명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갈수록 난감해지는 상황. 결국 유민상은 먹던 음식을 내려놓을 정도로 분노하며 “이게 말이 되냐. 이래서 간통법이 없어지면 안 된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경은 “지금 질투하는 거냐”라며 전에 없던 유민상의 모습을 신기하게 생각했다. 머쓱해진 유민상은 “질투하는 게 아니라 말이 안 되는 거니까”라며 탄산음료를 과도하게 마시는 모습을 보여 함께 있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유민상을 분노하게 만든 이수지와 윤현민의 ‘상상 썸’ 이야기는 4월 4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