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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아기천사’, 강자 ‘양철로봇’ 꺾고 46대 가왕 등극…’양철로봇’은 포맨 신용재

기사입력2017-01-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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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가 '양철로봇'을 꺾고 46대 가왕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양철로봇'이 '아기천사'에 방어무대를 펼치는 46대 가왕전이 그려졌다.


이날, 가왕 후보로 진출한 ‘아기천사’에 4연승을 노리는 ‘양철로봇’이 방어무대를 펼쳤다. 그는 ‘촛불하나’를 재즈풍으로 편곡했고 완벽히 소화해내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46대 가왕전의 결과는 15표차로 ‘아기천사’의 승리였다.

2017년 새해 첫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아기천사’는 “떨어진 소감만 머릿속으로 되뇌고 있었다. 상상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양철로봇’이 가면을 벗으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포맨의 신용재였다. 신용재는 가면을 벗자마자 “나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었다. 기본적으로 30대로 생각하시지만 저는 89년생이다”라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신애기’로 통했던 신용재는 정들었던 양철로봇에 안녕을 말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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