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와 망고가 김치찌개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더무지개라이브’는 지난주에 이어 다니엘 헤니의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친구들을 초대해 저녁식사를 함께한 다니엘 헤니는 김치찌개에 아예 밥을 말아먹으며 김치찌개 먹방까지 선사했다. “김치찌개 남았는데 넣어둘까?”라는 말에 다니엘 헤니는 망설임없이 “먹어야지! 김치찌갠데”라고 답했다.
애견 망고는 다니엘 헤니와 친구들이 김치찌개를 먹는 모습에 주변을 기웃거리며 달라는 기색을 보였다. “부녀가 입맛도 닮았다”라며 다니엘 헤니는 망고도 김치찌개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망고가 최근 사료를 잘 먹지 않자 다니엘 헤니는 단호하게 김치찌개를 주지 않고 사료만 밥그릇에 쏟았다.
이날 방송은 다니엘 헤니의 미국 일상, 전현무와 무지개 회원들의 달력 화보 촬영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