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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최초 공개!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그 남자의 화보 같은 일상'

기사입력2016-12-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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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렐 준비 되셨죠? 다니엘 헤니가 온다!’

16일(금)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186회에서는 젠틀함의 끝판왕 다니엘 헤니의 영화 같은 일상생활이 공개된다.

변함없이 젠틀한 미소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다니엘 헤니. 그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을 위해 LA살아야 한다”며 미국에 거주 중인 이유와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집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다니엘 헤니는 1년에 걸친 작업 끝에 직접 리모델링을 마쳤다며 “너무 힘들었지만, 더 특별한 집이다”고 말해 그의 손길이 닿은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니엘 헤니의 화보 같은 일상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여심을 녹이고 있다. 스틸 속 다니엘 헤니는 런닝머신 위를 뛰며 운동하고 있는 모습. 그가 한걸음 한걸음 내달리는 모습은 물론이고 운동을 하면서도 떠나지 않는 그의 젠틀한 미소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다니엘 헤니의 화보 같은 일상은 간단한(?) 면도를 하면서 절정으로 치닫았다. 그는 면도용 크림을 바르고 광고보다 더 광고 같은 모습으로 제작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다니엘 헤니는 10년을 동고동락한 딸 같은 반려견 ‘망고’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애정을 표하며 딸(?)바보에 등극한 것으로 전해져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다니엘 헤니의 LA저택은 어떤 모습일지, 일상이 화보같은 다니엘 헤니의 싱글라이프는 16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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