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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리뷰] ‘고개숙인 남자’ 공정환, 잘못된 과거에 ‘죄책감’

기사입력2016-10-0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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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환이 예전의 잘못 때문에 괴로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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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에서 혁기(공정환)는 해고했던 김간호사와 육아품앗이터에서 마주쳤다.



다운이를 돌보던 혁기는 때마침 들어온 김간호사와 마주치자 당황한다
. “댁이 왜 다운이 안고 있어요?”라며 아이를 뺏아든 김간호사에게 머쓱해진 혁기는 잘 지냈어요?”라고 인사를 건넨다.


그러나 독이 오른 김간호사는
이게 잘 지내는 걸로 보여요? 당신이 뭐랬더라. 애딸린 간호사를 누가 쓰냐고. 그 저주가 맞아떨어졌는지 재취업 못하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애 둘 키우고 있어요라며 내뱉는다. 궁색해진 혁기는 다운이 아빠는이라고 묻지만 다운이 낳고 저 세상 갔어요.”라는 답에 더욱 할말을 잃는다.



혁기는
댁 마주치는 거 싫어서 다시 안 오려고 했는데 아르바이트 자리 나서 잠시 맡긴 거예요. 내일부턴 안 온다고 전해줘요.”라며 뛰쳐나가는 김간호사를 말리지 못한다. 그 모습에 일목(한지상)이 싸웠는지 오해하자 혁기는 나 그런 사람 아니다라면서 화를 벌컥 낸다.


혁기는 과오를 뉘우치고 다른 행동을 할 수 있을까
.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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