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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하이난 출국 밀착샷③ - 박기웅, 공항에서도 '각 잡힌' 미남포스

기사입력2016-03-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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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군기가 딱 잡혀있지 말입니다."


박기웅이 군제대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몬스터> 촬영을 위해 5일(토) 저녁 8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하이난'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나타난 박기웅의 표정에서는 군 제대 후 첫 작품인만큼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의 눈빛을 읽어낼 수 있었다. 또한 그간 군생활에서 갈망했던 연기본능을 제대로 펼쳐보이겠다는 강한 의지 또한 엿볼 수 있었다.




<몬스터> 포스터 촬영을 끝내자마자 잠시도 쉴틈 없이 공항으로 날아온 박기웅은 평범한 청바지 위에 황토색 티셔츠를 매치. 스타답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고동색 스웨이드 재질의 라이더 자켓과 동 재질의 신발은 밝은 브라운 컬러 헤어와 조화를 이루며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소박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인다.


이날 유난스럽지 않은 패션으로도 인천공항에 미남포스를 흩뿌리며, 민간인으로서 일상에 조심스럽게 발을 내딛고 있는 배우 박기웅의 하이난 출국 밀착샷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 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배우 박기웅입니다.




▲ 여기까지 배웅 나와 주셔서 감사해요.




▲ 탑승 수속은 제가 직접!




▲ 어, 내 여권 가진 매니저 형이 어디 갔지?



▲ 하~! 카트만 잡고 서있을 뿐인데...너란 남자...




▲ 드디어 하이난 도착!

여긴 한국의 날씨와 달리 완전 더워요!




▲ 오자마자 또 대본사랑에 푹~

촬영하는 저도 내용이 궁금해지는 드라마 <몬스터> 입니다.



돌아온 미남스타 박기웅이 군 제대 후 연기열정을 모두 쏟아부울 드라마 <몬스터>는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3월 2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몬스터> 배우들의 하이난 출국 밀착샷 ①'

배우 성유리의 하이난 밀착샷 먼저 보기. 클릭☞












iMBC 취재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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