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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하이난 출국 밀착샷① - 성유리, 공항패션 종결자다운 빛나는 미모

기사입력2016-03-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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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부터 하이난 도착까지 밀착샷을 전격 공개합니다!"


5일(토) 밤 8시 인천국제공항에서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의 촬영을 위해 중국 '하이난'으로 떠나는 배우 성유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드라마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로 인해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 가운데에서도 꽃피우게 되는 젊은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배우 성유리는 이 드라마에서 자폐아 남동생과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주경야독하면서도 성공을 꿈꾸는 털털한 억척녀 '오수연' 역을 맡아 열연하며, 그간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친근한 동네 언니 같은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날 인천공항 출국장에 도착한 성유리는 베이지색 롱 트렌치코트와 검은색 가죽 미니스커트로 공항패션 종결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공항패션의 완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날렵한 캣츠아이 스타일의 선글라스와 아이보리색 토트백은 패셔니스타의 세련된 카리스마를 표현하기에 더 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여기에 가죽 미니스커트와 컬러 매치한 검은 통굽 하이힐 역시 성유리의 매력 포인트인 흰 피부와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는데 한몫 했다.


출국장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든 배우 성유리의 출국부터 하이난 도착까지 사진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 자, 이제 여권과 탑승권을 준비하고 출국장으로~ GOGO~



▲ 그럼 저 다녀올게요! (여권 인증샷도 잊지 않고 '찰칵')



여기는 하이난! 저 무사히 도착했어요!



하이난에서 만난 배우 강지환 씨와의 대본리딩 모습도 살~짝 공개할게요.


하이난 현지에서도 촬영 열기로 뜨거운 성유리, 강지환 출연의 드라마 <몬스터>는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3월 2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어지는 '<몬스터> 배우들의 하이난 출국 밀착샷②'에서는

배우 강지환의 하이난 밀착샷이 공개됩니다. 클릭








iMBC 취재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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