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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화음② - 박지윤의 FM데이트] 크리스마스에 초대하고픈 사람들?

기사입력2015-12-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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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보다 먼저 즐기는 크리스마스,

'미리 크리스마스'

3, 4부가 열렸습니다.


☞ MBC 화음 제11회 <박지윤의 FM데이트> 1,2부 먼저 보기


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어쩐지

낯선 사람들보다는 익숙하고 친근한 사람들과

오붓하고 잔잔하게 담소를 나누고 싶어지기도 하는데요,

요즘 DJ 박지윤과 친하게 지내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해서

초대해봤습니다.

나와주세요, '노 리플라이'!



어쩐지 수줍은 DJ박지윤과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굳이 자신의 휘파람은 김필의 휘파람과 달리

동양적인 휘파람이라고 강조하는 정욱재 님!

"어디 한번 들어볼까요?"





어쩐지 들을 때마다 추억돋는 그 노래

<오래 전 그날>로 공개홀을 사로잡는 그분,

가수 윤종신씨 입니다.



오늘(23일) 12시에 '월간 윤종신'의 12월호가

발행된다는 고급 정보도 알려주시고,

12월호의 타이틀은 '탈진'이라고...

어쩐지 윤종신 본인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요즘 너무 바빠서 '탈진'할 것 같은데,

하. 지. 만.

무대에 오르기만 하면 힘이 난다는 윤종신.

역시 '가수' 맞습니다.



윤종신은

꽤나 오랜 시간 라디오 DJ를 하기도 했잖아요,

어떻게 하면 게스트와 좋은 방송을 할 수 있을지

DJ 박지윤이 조언을 구했더니

베테랑 윤종신 다운 '꿀팁'(?)을 알려줍니다. 과연?


덧붙여

"라디오 진행하다가 정분도 많이 나더라"

박지윤의 연애사에도 은근한 바램을 내보이는

센스있는 가수 윤종신.



약 2시간 동안

너무도 친근한 주변인들과

미리 보낸 크리스마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이렇게 앞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고 나니

앞으로 다가올 진짜 크리스마스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라이브 MBC 화음] 영상 보러 가기





iMBC 취재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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