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제11회 <화음>

오늘은 박지윤의 'FM데이트'로 함께 합니다.

오늘 <화음>에서는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라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누구보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만나게 되실 여러분들,

모두 이 자리에 모이세요!

첫번째 게스트는

크리스마스가 잘 어울리는 걸그룹

'나인 뮤지스' 입니다.

흰색 원피스에 빨간 크리스마스 헤어밴드를

장식한 멤버들,

마치 크리스마스날의

달콤한 '생크림 케이크' 같지 않나요?

나인 뮤지스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누구와 함께 보내고 싶을까요?

바로바로

쌍문동에서 모여살고 있는

'응팔' 4인방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고!

여기에 90년대 명곡

젝스키스의 '커플'을 재해석해 부르기까지?!

"아....이토록 잔인한 크리스마스라니...!!"

크리스마스에 이분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아마도 더할나위 없을겁니다.

감성을 찌르는 보컬의 소유자

'김필'

<바이 디쎔버>로

12월의 떠나감을 애틋하게 읊조립니다.

오늘 김필씨 노래로 모두들 feel~ 받으셨죠?

김필씨에게 2015년의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은

팬들과 함께한 콘서트를 개최한 거라고 해요.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8>의 OST

'청춘'으로 응답하기도 했잖아요.

오늘 이 자리에서

그 '청춘'을 안 들어볼 수 없겠죠?

여기에

박보람의 '혜화동'까지

연이어 들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이렇게 '청춘'과 '혜화동'을 연달아 들었을 때의

감성과 몰입!

이건 단.언.컨.데

라디오에서밖에 경험할 수 없을겁니다.

DJ 박지윤과 함께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3, 4부에서는 또 어떤 초대손님들이 감성을 적셔줄까요?

☞ MBC 화음 제11회 <박지윤의 FM데이트> 3,4부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