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의 FM 데이트> 2부입니다.
☞ MBC 화음 제2회 <써니의 FM데이트> 1부 보러 가기
'힐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고 있는데요,
1부에서는 '흥 힐링'과 '추억의 힐링'으로
유쾌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지는 세 번째 힐링은 무엇일까요?

쌓였던 피로도 풀리고 지쳤던 마음에도 힘이 솟구치죠?
네, 바로 세 번째 힐링은 '설레임'입니다.
우리에게 설레임을 전해줄 초대가수는
바로 4인조 걸그룹 '마마무'입니다.


실제로 '무'가 나눠졌는데요,
라디오 방청 선물로 '무'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앞니로 가는 거 아니에요~
잘못 들면 다리처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오직 '마마무'의 응원봉으로만 활용해 주세요~


써니와 함께 MC를 보던 고영배씨가 진행을 너무도 유쾌하게 잘하셔서
혹자는 개그맨 표인봉 씨의 닮은꼴이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가 이번 공연으로 가수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셨습니다.
개그맨 아닙니다. 홍대 이병헌, 소란의 보컬 고영배씨였습니다.

관객석으로 내려와 여성 관객의 손을 잡는 퍼포먼스로
설렘의 힐링까지 선사!
역시 가수였네요. 인정 인정.

하루의 마무리를 하시면서 힐링을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텐데요,
네 번째 힐링의 방법은 바로 <써니의 FM데이트>를 들으시는 겁니다.
그럼 하루 동안의 지쳤던 마음이 힐링될 거예요.
그리고
예상치 못한 스페셜 게스트를 만나는 특별한 행운이 찾아올지도?
오늘 예고된대로 스페셜 게스트가 있습니다.
<써니의 FM 데이트>의 애청자분들이라면 아마도
써니의 절친이신 이분을 모를 리 없습니다.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는 바로
전인권씨입니다!
와! 객석 곳곳에서 탄성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고영배씨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두 분이 절친이 되셨죠?"
"우린 보자마자 서로를 좋아하게 됐어요."

전인권씨는 이날 절친 써니에게 주기 위해 만든 곡을
좀 어려운 듯한 곡인데도,
방청객들은 이미 빠져들고 있네요.
'두다두다두다두다....'
히트가 예감됩니다.
써니도 연습 열심히 할게요.

전인권씨의 힐링 방법은
하루 종일 음악을 듣고, 음악을 하는 것,
그리고 맛있는거 많이 먹기래요.
음악이라는 게 정말 좋은거네요.
이날 전인권씨는 <써니의 FM데이트> 청취자들에게
무반주로 '데스페라도'를 들려주셨습니다.
그의 목소리가 바로 우리 모두의 마음을 녹이는
힐링 치료제였습니다.

괜찮았나요?
앞으로도 힐링이 필요한 순간에는 라디오를 켜고
주파수를 돌려주세요.
매일 저녁 8시 MBC FM4U 91.9MHz <써니의 FM 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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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취재팀 | 사진 이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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