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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화음-써니의 FM데이트①] DJ써니와 '힐링'하세요~

기사입력2015-07-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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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FM 데이트> 오늘은 라디오 화요 음악회 '화음'으로
이곳 상암 MBC로 청취자분들을 초대해 함께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DJ 써니가 외롭지 않게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씨가 옆자리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시네요.
오늘 화음의 주제는 바로 '힐링'!
오늘 화음에서는 총 네 가지 힐링을 선보일 텐데요,
그 첫 번째 힐링타임은 다름아닌 '흥 힐링'입니다.

흥겹게 즐기다 보면 답답했던 것도 확 풀리고
염려나 걱정 같은 것도 잊게 되잖아요.



그래서 초대했습니다.
바로바로 흥의 끝판왕 '노라조'입니다.




오늘 feel 제대로 받으신 '노라조' 두 분!
쏟아지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시네요.
여기, 이곳에서 마음~껏 쏟아주세요~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때로는 과거로 돌아가 그때를 추억하는 것도
좋은 힐링의 방법인 것 같아요.
두 번째 힐링 방법은 바로 '추억의 힐링'인데요,
이른바 '응답하라 1996'!
우리 모두 1996년으로 돌아가 볼까요?
여러분은 1996년도에 무얼 하고 있었나요?



오늘 우리는 1996년에 등장해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명의 가수를 만나보려고 합니다.
별밤 뽐내기 우승 이력만으로
1996년 가요계에 쟁쟁한 선배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이기찬씨,
그리고
1996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형중씨.



타임머신을 타고 1996년으로 돌아간 이들은
'신인가수'로 소개되었는데요,
이들에게 '신인가수'라는 호칭은 장난이라고 해도 기분 좋다고 하네요.


'감기' '좋은사람', '또 한번 사랑은 가고', '그랬나봐'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그 시절 추억의 노래들을
그때 그 가수의 목소리로 들으며 감성에 흠뻑 젖어 힐링했네요.



여러분, 힐링이 좀 되고 계신가요?
벌써요?
겨우 1부가 지났을 뿐인걸요?
2부에는 더 화끈한 힐링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GO~GO~



☞ MBC 화음 제2회 <써니의 FM데이트> 2부 보러 가기



iMBC연예 취재팀 | 사진 이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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