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손흥민은 우승 직후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온 박서준을 보자마자 끌어안고 펄쩍펄쩍 뛰었다.
이에 앞서 박서준은 토트넘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지인들과 함께 환호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허리에는 태극기가 감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고, 박서준은 고생한 손흥민을 있는 힘껏 끌어안아줬다.


손흥민은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무려 15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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