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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이레, 초밀착 투샷 "연기 통해 더 나은 사람 되고파" [화보]

기사입력2025-03-21 16:46
배우 이레와 정수빈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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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배우 이레와 정수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레와 정수빈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이하 괜괜괜!)'에서 진한 연기를 펼쳤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한국 최초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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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레와 정수빈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과 수상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이레는 “GV 현장이 인상적이었어요. 저희 영화에 한국적 정서와 언어유희가 많아 ‘문화와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까?’했는데 “감동받았다. 뭉클했다”는 반응이 신기했어요. 보편성을 섬세하게 해석한 감독님의 능력이 더 위대해 보였고요”라며 감동의 순간을 떠올렸다. 정수빈은 “’다음 작품으로 더 큰 울림과 감동을 드리고 싶다. 더 성실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커졌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2021년 제작을 마쳤으나 4년 만에 관객을 만난 만큼 '괜괜괜!'이후 두 배우는 훌쩍 성장했다. 정수빈은 '트롤리''아일랜드''수사반장1958'에 이어 '선의의 경쟁'까지 여러 현장에서 ‘함께’의 힘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연기를 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된다면 제가 참여하는 작품으로 더 큰 따뜻함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라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학교에 진학해 연기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게 된 이레는 “연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일이라는 걸 새롭게 경험하고 있어요! 대본을 펼치고 제 생각과 의견을 마음껏 얘기하면서 토론하고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과 함께 답을 찾는 과정도 즐거워요”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이레와 정수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4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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