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토)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200평 대저택 내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박서진은 가족들과 함께 공사 중인 집을 방문했다. 은지원이 “가족들 눈엔 부도난 공사 현장인 줄 알겠다”라고 하자, 박서진이 “실제로 천막 친 상태로 3개월 이상 있으니까 부도났다고, 돈 없어서 공사 못 했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제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따뜻한 집에서 화목하게 사는 것”이라며 가족애를 드러냈다. 더 행복하고 화목해지고 싶은 마음을 담아 건물을 지은 것. 이어 완공된 모습의 예상도가 공개되자, 은지원이 “이 예상도를 보여드리지”라고 말했다. 공사 중이라 부모님이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 박서진의 어머니는 “고생 많았다”라며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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