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85회 ‘너드남 특집’에서 24기 옥순이 남자들의 고백을 받는 모습이 예고됐다.
먼저 채식주의자 순자는 영철과 심야 데이트하며 “안 먹으면 좋긴 하지. 내 손에 피 안 묻힌다고 해서 네 손에 피 묻혀도 된다는 건 아니니까. 동물이 안 죽었으면 하는 사람이니까”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영철이 생각보다 큰 장벽 앞에 무릎 꿇는 모습을 보였다.


광수는 세 여자와 대화 나누며 “잘 맞는다고 생각한 사람”, “널 좋아해서 얘기하는 거니까”, “첫인상도 그렇고 계속 호감 픽”이라며 각각 플러팅을 날렸다. 이를 본 MC 송해나가 “광수 큰일 났는데?”라고 말했다.
옥순을 두고 광수, 영수, 영식, 영호, 상철이 치열한 전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MC 데프콘은 “남자 5명이 확정되는 것 같다. 옥순이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