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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하, 사망 벌써 5년 "참담한 심정"

기사입력2024-12-03 08:53
배우 차인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5년이 흘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3일은 차인하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고인은 2019년 12월 3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데뷔한 故 차인하는 이후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렸다.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도 출연해 인지도를 쌓은 그다.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라며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 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이라고 알렸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차인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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