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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아동 학대 SNS 게시? "그런 적 없어" 억울함 호소 [소셜in]

기사입력2024-07-25 11:39
코미디언 황신영이 SNS 게시물이 '아동 학대'를 이유로 삭제된 것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황신영은 자신의 SNS에 "인스타 나한테 왜 그러냐. 내 인스타가 일주일 정지된 후부터 제한이 되어, 심지어 이젠 내 영상이 확산도 안되게 막아놓았다"며 호소하는 글을 남겼다.

황신영은 인스타그램 측으로부터 '아동 대상 성적 학대에 관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삭제했습니다'라는 알림을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황신영은 "그런 적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한 상황.

그는 "점점 인스타가 날 힘들게 한다. 이러다 한 달 정지 또는 계정이 삭제될 수도 있겠다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도 털어놓았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나이 5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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