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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지원과 키스신→김새론과 열애설 ‘화제’

기사입력2024-03-24 04:00
배우 김수현(36세), 김새론(23세)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오전,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초밀착 사진을 올렸다가 금세 삭제했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이 캡처한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리면서 둘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 속 김수현과 김새론은 볼을 맞대며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윙크하며 미소 짓는 김새론과 촉촉한 눈빛을 드러낸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새론의 사진이 올라오기 전, 한창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었다. 김수현이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기 때문. 드라마에 몰입하고 있던 일부 시청자들은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난감을 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보고 질투했나”, “일부러 올린 것 같은데”, “김새론 엄마가 80이고 김수현이 88인데 이게 맞냐”, “예전에 찍은 사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최근 연기자 지망생 등을 상대로 개인 레슨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김수현은 3년 만의 컴백작인 ‘눈물의 여왕’에서 맹활약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tvN, 김새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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