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형진, 윤혁, 로현은 청취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DJ인 권은비와 함께 2023년을 짚어보는 질의응답을 가지며 재미를 더했다.
세 멤버는 올 한 해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팬분들의 힘찬 응원이 기억에 남는다. 응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짜릿했다”, “팬사인회를 하면서 팬분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답하며 기뻤던 때를 회상했다.
또한 형진, 윤혁, 로현은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게 너무 뜻깊었다”라며 화제의 JTBC ‘피크타임’도 언급해 공감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세 멤버는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축하공연을 가졌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레드카펫이 더 떨렸다”라고 설렘을 드러냈고, 최근 팬들을 위해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X-Present’(엑스 프레즌트)도 소개하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2023 연말까지 바쁜 한 해를 보낸 NTX는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빅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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