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이 출연했다.

6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코너 '매일진품명품'과 '굳이굳이 가져가쇼'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서울 가는 길이 너무 밀린다. '컬투쇼' 들으면서 버티려고 한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자 문세윤이 "휴게소 구경하면서 오시라. 휴게소 들르려고 고속도로 타는 분들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휴게소 투어도 재밌지 않냐?"라고 말하자 문세윤이 "일단 휴게소가 맛있다. 휴게소 우동이 당겨서 새벽에 갑자기 고속도로 타는 사람도 있다"라고 응수했고, "제일 좋아하는 휴게소는 어디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문세윤은 "가까운 곳. 그런 곳에 가서 겨울에 약간 추울 때 우동 먹고 문을 열고 나오면서 땀을 식혀주는 찬바람을 맞을 때가 좋다"라고 설명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