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안내상, 쓰러진 오연서에게 "은비야"…애틋한 '父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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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오연서가 친딸임을 확신했다.

3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수봉(안내상)이 도보리(오연서)가 잃어버린 딸 은비임을 입증하는 증거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봉은 보리가 은비일지도 모르다는 생각에 그림을 몇 점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보리가 그린 그림 중에서 과거 은비가 그렸던 그림과 똑같은 그림을 발견하고 보리가 은비임을 확신했다.

이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보리를 찾아간 수봉은 갑작스런 두통에 괴로워하는 보리를 발견하고 "은비야"라며 애틋하게 불렀다. 이어 보리는 어릴 적 박수미(김용림)가 읽어주던 동화책의 한 구절을 기억해내며 쓰러지고 만다.

이후 수봉은 보리와의 유전자 검사에 의문을 품고 "다시 한 번 더 해봐야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감춰졌던 진실의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지면서 기대감을 높히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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