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안내상, 오연서 의심 "설마..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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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오연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수봉(안내상)은 보리(오연서)가 고아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친딸이 아닌가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수봉은 은비가 가지고 놀던 연을 발견한 보리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옥수(양미경)에게 보리에 대해 캐물었고 이에 옥수는 망설이다 보리가 고아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수봉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언제 어디서 데려왔어?"라고 묻자 옥수는 "왜 이러는지 아는데, 유전자검사 결과 아니라고 했어요."라며 안타까워했고 이에 수봉은 "그런데 어째서 보리가 은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거야!"라고 흥분하며 소리쳤다.

하지만 이내 수봉은 "못 들은 걸로 해요. 그럴리 없잖아요."라며 진실을 알려하지 않자 옥수는 "혹시 칫솔이 잘못된 게 아닐까?"라며 유전자 검사 결과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고 거부할 수 없는 핏줄의 이끌림이 진실을 파헤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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