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god 박준형, 변함없는 예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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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이 1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엉뚱함을 보였다.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열대야 특집>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잠 못 이루는 밤 지인들을 즉흥적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형은 유재석의 초대에 한걸음에 달려왔고 유재석과 9년 만에 만난다는 박준형은 "오우~! 카메라 왓썹!" 이라며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카메라를 향해 10년 전 프로그램 타이틀을 외치며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준형은 어차피 같은 방송사 아니냐며 예전과 다름없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열대야의 뜻을 묻자 "열대야, 생선인가?"라며 엉뚱한 대답으로 10년 전과 다름 없는 모습으로 주위를 폭소케했다.

평범한듯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모습들은 보이며 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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