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4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손예진의 '무한도전 응원단' 면접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섭외부장 정형돈의 소개에 등장한 인물은 배우 손예진이었다. 멤버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손예진은 '평소 <무한도전>의 팬이자 축구도 좋아하고, 브라질도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여서 제작진에게 연락했다.'라고 털어놨다.

손예진은 이날 춤을 보여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요염한 살사 댄스를 보여줬다. 이어 "웃긴 춤도 출줄 안다"며 코믹댄스까지 선보이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손예진의 '한 철 지난(?)' 코믹 댄스를 본 하하는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췄던 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예진, 정일우, 바로, 리지가 '무한도전 응원단'의 정식 단원이 되어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을 확정 지었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