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하가 다시 보고 싶은 하이틴 스타 1위에 꼽혔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 '스타 끝판왕' 코너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하이틴 스타'를 주제로 8~90년대를 호령하던 그 시절의 스타들의 순위를 선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심은하는 데뷔 이후 가장 짧은 시간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하이틴 스타로 꼽히며 당시 심은하를 둘러싼 언론의 루머들을 통해 당시의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
농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통해 심은하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남자 배우 장동건 역시 다시보고 싶은 하이틴 스타로 손꼽히며 무뚝뚝한 프로포즈 장면을 담은 영상이 함께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은하-장동건을 비롯해 강수지, 최민수, 이미연, 최수종, 채시라, 안재욱 등이 순위에 오르며 전성기 시절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 됐고, 그 시절을 추억하게 만들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