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가 '달걀 프라이' 먹방을 선보였다
1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에서 해고된 '정과장' 정준하의 재기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는 홈쇼핑에서 무한상사의 야심찬 신제품 '음 치킨'과 대결을 펼쳤다.
정준하는 '연탄불 계란 프라이' 집을 차려 대박이 났고, 이 기세를 몰아 홈쇼핑에까지 진출한 상태였다. 무한상사 직원들의 '음 치킨' 시식에 이어 정준하의 '연탄불 후라이후라이' 제품을 시식하기 위해 정과장의 아내 '노라'가 나타났다.
노라는 남편 정준하를 응원하기 위해 '연탄불 후라이후라이' 50개를 직접 시식하기에 이르렀다. 노라가 과연 계란 프라이 50개를 다 먹어치울 수 있었을 것인지 궁금증을 모았다.
정과장과 유부장의 과거 이야기와 정과장의 눈물겨운 재기 스토리가 공감을 불러일으킨 <무한도전-무한상사 특집>은 다음주에 이어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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