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년의 청춘스타'들이 <라디오 스타>를 찾았다
24일(수)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왕년의 학교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이민우, 홍경인, 김정현이 출연한다.
5살 때 데뷔해 아역계의 증조할아버지라고 불리는 데뷔 32년 차 이민우를 비롯해 데뷔 25년 차 홍경인, 데뷔 21년 차 김정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친구이자 라이벌이기도 한 동갑내기 배우들의 불꽃 튀느는 토크 열전이 펼쳐진다.
홍경인은 자신의 잘 나갔던 시절을 몰라주는 라스의 DJ 규현과 귀여운 신경전을 펼치는 반면, 여섯 살 연상의 아내가 인생의 스승이라는 아름다운 결혼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연기만큼 예능도 잘하는 그들과 함께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MBC <라디오 스타>는 24일(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최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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