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광희, '선화 마음 갖고 싶다' 뭉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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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와 황광희가 '울보 커플'이 됐다

13일(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는 선화와 광희가 눈물을 흘렸다. 광희는 선화를 위해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모아'광선 셀카 사진전'을 준비했다. 사진전을 본 선화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격해 하며 금세 눈물이 붉어졌다.

사진전에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김동준, 시크릿 전효성, 송지은, 2PM 옥택연 등이 방문해 분위기를 띄우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친구들이 모두 돌아간 뒤 선화는 항상 자신에게 무언가를 주는 광희에게 "왜 맨날 주기만 하느냐"며 미안한 눈물을 흘렸고, 광희 역시 그런 선화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광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화의 확실한 마음을 갖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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