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보성 "영웅본색" 시나리오 판권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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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이 영화 '영웅본색' 판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보성은 "영화 '영웅본색' 국내 판권이 김보성에게 있다?"는 질문에 "1966년도 원작 시나리오 판권을 갖고 있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보성은 "그걸 리메이크 한게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이다"며 "영웅본색은 내 인생의 모토다. 영웅본색같은 의리가 있어야 한다. 100번 이상 보고, 볼 때마다 운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현성은 소지섭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의 원안을 집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문학의 밤 특집'으로 작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배우 김애경, 조민기, 장현성, 김보성이 출연하여 각각 자신의 작품 제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iMBC연예 신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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