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충만한 연예계 문인들이 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20일(수)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문학의 밤' 특집으로 김애경, 조민기, 김보성, 장현성이 출연한다.

게스트들은 연기자가 아닌 작가로 초대돼 MC들의 자작시를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MC 규현 역시 자작시를 발표했으나 예상치 못한 게스트들의 반응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신춘문예 4인방을 혼란에 빠트린 규현의 자작시는 20일(수) 밤 11시 15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최낙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