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들이 택시기사로 변신했다.
9일(토)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7명의 무한도전 멤버들이 택시기사로 변신한다. '멋진 하루'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노란 셔츠와 복고풍의 가발로 멋을 내고 바쁜 일상 속의 택시기사가 되어 시민들을 만난다.
시민들을 만나 정을 나누고, 일상의 작은 서프라이즈가 된 멤버들은 "조심히 들어가세요", "건강하세요" 등의 덕담을 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다.
이밖에, 응급실에 실려가는 누군가를 붙잡고 울부짖는 하하와 정형돈의 모습도 예고편에 등장하며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의아함을 자아냈다.
도심 속 유쾌한 택시기사로 변신한 멤버들은 9일(토) MBC <무한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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