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더 이상의 '조커 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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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박명수가 또 한번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9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추억의 게임 '숫자 야구'게임이 벌어졌다. 미국 공연 문제로 불참한 길을 제외한 여섯 명의 멤버들이 게임을 해나갔다.

OB(유재석,박명수,정준하)와 YB(하하,정형돈,노홍철)로 나뉘어 팀이 된 멤버들은 상대편이 지정한 숫자를 맞추기 위해 심리전을 이용하는 등 애를 썼다.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번호를 모두 알아낸 두 팀은 금고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정준하와 유재석이 YB팀과 대치하며 제설함에 숨긴 금고를 지키고 있는 사이, 팀에서 구박을 받던 박명수가 YB의 금고를 찾아냈고, 노홍철에게 비밀번호를 몰라 못 연척 연기를 했다.

반전으로, 박명수는 발견하자 마자 YB팀의 금고를 이미 열어 팀의 승리를 확정지은 상태였다.

이로써 구박 받던 노장의 활약으로 승리를 얻은 OB 팀은 다음 녹화에서 '우선 선택권'을 획득했다. 다음 주 예고편에 '못.친.소' 멤버들이 다시 등장할 것을 예고하며 과연 이 혜택은 어떻게 쓰이게 될 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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