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가 모든 뱀파이어를 물리쳤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뱀파이어 헌터와 뱀파이어들의 숨 막히는 심리 추격전, ‘뱀파이어’의 결말이 공개됐다.
정해진 시간 내 영생의 관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인간의 피를 탐하는 뱀파이어들과 뱀파이어를 처단해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헌터들 간의 결투가 더욱 치열해진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끊임없이 멤버들을 의심하며 피를 빨리지 않은 하하가 최종 승자가 되면서 마침내 인류를 구원하게 됐다.
이밖에 이 날 방송에서는 설 특집 ‘설 선물 장만 퀴즈'가 방송되기도 했다. 멤버들의 코디, 매니저 등 스테프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멤버들의 애장품을 걸고 퀴즈가 펼쳐져 치열한 선물 쟁탈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멤버들의 애장품들은 <무한도전> 이벤트 관련 게시판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물로 제공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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