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치열한 시청률 전쟁이 또 다시 시작됐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편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18.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12.4%)과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8.7%)를 제치고 왕좌를 거머쥐었다.
특히 강호동의 복귀로 화제를 모으며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SBS <스타킹>조차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앞에서는 맥을 못 춘 것.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외모 하위 2%의 연예인들에게 VVIP 파티 초대장을 보내 참석한 게스트들을 분노케 만드는 한편, 못생긴 친구를 초대하는 자리에 꽃미모 배우 송중기의 반전 등장이 예고되어 시청자들로부터 궁금증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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