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수) 방송될 MBC <황금어장>에서 한선화가 시크릿 멤버 전효성 때문에 굴욕을 당해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시크릿 한선화는 이날 방송에서 인기곡 '포이즌'으로 활동할 때 '털기춤'을 추다가 같은 멤버 전효성 때문에 몸매 굴욕을 당했다며 하소연했다. 한선화는 "평소 '베이글녀'로 알려진 효성언니 때문에 '털기춤'을 출 때마다 악플에 시달렸다"며 속상했던 사연을 밝혔다. 이어 한선화는 즉석에서 '털기춤'까지 선보이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이 밖에 이날 방송에는 한선화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 출연 중인 배우 윤세아, 오연서도 출연해 '새신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은 7일 밤 11시 15분.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최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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