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상사에 지드래곤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첫 출근을 한 지드래곤에게 유재석이 "신세대가 왔으니까 유행어를 써야겠다"며 철 지난 유행어인 '하이루', '방가방가' 등을 쓰자 지드래곤은 "응원을 북돋을 수 있는 말을 하겠다"며 '행쇼'라고 말했다.
생소한 단어에 무도 멤버들은 의미를 맞추기 위해 분분했고, 결국 '행복하십쇼'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정준하가 가까스로 맞췄다.
이어 지드래곤은 '사나샷', '부나샷’이라는 표현도 언급하며 이 말의 뜻은 "사장님 나이스 샷, 부장님 나이스 샷이다”라고 말해 무도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시청자들은 지드래곤의 줄임말에 열광하며, "완전 신선하다", "곧 유행어 될 듯", "우리 회사에도 저런 신입사원 왔으면"이라며 환영했다.
iMBC연예 김미영 | MBC 화면캡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