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예상을 뒤엎는 무한도전 멤버들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약속한대로' 2탄을 방송. '말하는대로' 특집에서 벌칙으로 주어진 미션을 실행하는 내용이 방송을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북경스타일’(정형돈, 하하, 노홍철, 데프콘)과 ‘무도스타일’(유재석, 박명수, 길, 정준하) 버전으로 '강남스타일'을 각색해 대결을 펼쳤고, 완성된 뮤직비디오를 각 팀의 채점 기준에 따라 점수를 매겼다.
이 과정에서 '북경스타일' 팀은 '무도스타일' 팀의 뮤직비디오를 분장, 스토리, 노래, 연기력의 네가지 기준으로 평가했고, '무도스타일' 팀은 '북경스타일'팀의 뮤직비디오를 인성, 피부, 머리숱, 가정교육, 기타(분장,스토리,노래)의 다섯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두 팀은 어이없는 평가항목으로 상대팀의 뮤직비디오를 평가했지만, 각각 40점이라는 동일한 점수가 나와 최종 평가를 시청자들에 맡기게 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북경스타일' VS '무도스타일' 뮤직비디오에 대한 당신의 선택은?
투표하러 가기▶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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