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길, 평소에도 서러운데 '하와이행'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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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이 하와이행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길은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하와이 여행권을 걸고 게임에 참여했지만 2단계에서 진행됐던 '하와이에 같이 가고 싶은 멤버' 순위 결과 꼴찌를 차지해 퇴장당하고 말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멤버 전원이 게임에 참여해 가장 소중한 물건을 들고온 채 '전원 출근하기' '1단계 - 문 열기' '2단계 -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전원 출근하기'는 모두 성공했지만 2단계는 제작진의 계략에 농락당하며 전원 통과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어진 투표에서 박명수와 길이 공동꼴찌를 차지했지만, 멤버들은 재투표를 통해 길을 '최종 탈락자'로 선정했다.

이에 게임의 진행을 맡은 버벌진트가 "이 곳에서 나가라"며 길의 하와이행 티켓을 찢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길은 멤버들을 원망하며 스튜디오를 나섰지만 이후 방송된 다음주 예고편에서 '게임의 키'를 쥐게 될 역할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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