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하가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을 통해 별과 '순결서약'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하는 25일 <무도>에서 '결혼발표' 뒷이야기를 전하던 도중 '갑작스런 결혼 발표가 속도위반 아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별은 신앙심이 강하다. 그래서 순결 서약도 했다"며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내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다. 키스까지만 했다"고 말하더니 "11월 30일 첫날밤에 나의 모든 에너지를 폭발시키겠다"며 폭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는 11월 30일 별과 웨딩마치를 올리며, <무도> 내에서 5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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