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기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 홍보를 위해 몸을 던졌다.
이준기는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아랑사또전>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준기 외에 신민아, 황보라, 연우진 등이 참여한 인터뷰에서 이준기와 연우진은 드라마 흥행을 위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조선스타일' 말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상 외로 두 사람의 말춤은 엉망진창이었고, 이에 이준기는 "싸이씨, 잘 되면 저희한테도 좀"이라며 귀여운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이 날 방송에서는 배우들의 인터뷰 외에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 현장도 찾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 <아랑사또전>은 8월 15일(수) 밤 9시 55분 첫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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