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정규 방송 확정과 관련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8일 무한도전 맴버들은 극비리에 녹화를 재개. 트윗 맨션으로 감격의 녹화 소감을 남겨 무도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와 더불어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도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무한도전> 방송 재개를 하루 앞둔 20일 시점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게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네요!", "넘 기뻐서 이번주 토요일날 가족하고 기념파티함", "이번주 시간 참 안 가네요", "드디어 진정한 토요일의 황제가 돌아오네요!", "내일이 토요일이었으면 좋겠어요!" 등 환호와 감격, 임박한 방송에 안달하는 모습의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28일 '하하vs홍철'의 대결 결과를 앞두고 결방. 장장 24주간의 기약없는 기다림을 이어왔다. 그리고 오는 7월 21일 6시 30분 드디어 참아왔던 웃음을 폭발시킬 메가톤급 재미를 몰고올 예정이다.
이에 iMBC는 '하하vs홍철 대결'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청자들에게 '하하vs홍철 대결'편 1,2회 VOD를 무료 서비스하기로 전격 결정. 오매불망 토요일만을 기다릴 시청자들의 '무한도전앓이'를 달래줄 예정이다.
☞ <무한도전> '하하vs홍철' 대결 1,2회 편 VOD 무료보기 ☞ <무한도전> 컴백 스페셜! 무한뉴스 예고영상 보기 ☞ 뜨거운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 가기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