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VS 홍철', 누가 형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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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방송 재개소식이 발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하하 VS 홍철' 최종 결과로 쏠리고 있다.

웃자고 시작한 싸움에 죽자고 달려든 하하와 노홍철의 이번 대결은 '이긴 사람이 형이 된다'는 내기 아래 총 10개 대결 종목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었다. 첫 종목은 자유투. 두 사람 모두 '저질 농구실력'으로 연장전까지 갔지만 그나마 농구에 자신있던 하하가 '쐐기의 한 골'을 성공시키며 1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이어 벌어진 '캔뚜껑 따기', '날아오는 공 받기'와 '닭싸움' 역시 하하의 대역전극이 펼쳐지며 믿기 힘든 '4연승 신화'를 기록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역시 '럭키가이'였다. 5라운드 대결인 '간지럼 참기'에서 혼이 나간 듯한 '인내심'을 발휘해 첫 승리를 거뒀고, 이것은 '반전의 기회'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잡지책을 펼쳐서 양 페이지 속 사람 수로 승부를 가르는 6라운드 '책 펼치기' 게임에 도전했고 첫번째 대결에서 무승부가 나와 다시 재대결에 들어가게 됐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승 기세가 꺾인 하하와 자칭 '럭키가이' 노홍철, 두 사람 중 어느 쪽에 행운의 여신이 손을 들어줄까? '하하 VS 홍철' 그 세기의 대결이 어느덧 끝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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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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