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신민아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섹션TV-연예통신>에서 제작진이 이준기의 31번째 생일파티 현장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복귀작품으로 선택했다"며 "오랜만에 연기하는 사극이라 궁금해서 잠도 잘 안온다"고 말문을 연뒤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신민아와 첫미팅 후 느낀 첫인상에 대해 "연예인보는 기분이었다" 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한 시간 내내 신민아 칭찬만 했다" 며 "신민아가 불편해 하더라" 고 회상해 다시한 번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iMBC연예 정윤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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